‘부릉’ 운영 메쉬코리아 OK캐피탈 등 채무 상환 완료, 경영 정상화 속도낸다
30일 배달 플랫폼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법원 허가를 받고 OK캐피탈, 기술보증기금 등 주요 채무를 상환했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선출된 김형설 대표이사는 26일 채무자 대표 자격으로 법원에 hy(한국야쿠르트)로부터의 DIP(Debtor In Possession) 긴급자금 600억원 지원 및 주요 채무 상환 허가를 신청했다. 하루 뒤인 27일 법원 허가가 떨어지자 메쉬코리아는 즉시 채무 상환을 마무리했다. 김 대표이사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