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중개수수료 ‘우대빵’, 70억 후속 투자 유치
11일 아파트 반값 중개수수료 ‘우대빵’을 운영하는 에스테이트클라우드가 지난해 6월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매쉬업엔젤스’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7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기업은 SV인베스트먼트,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신한캐피탈이다. IT 기술 활용한 프롭테크 기업 에스테이트클라우드는 지난 2019년 8월 설립되어 고객 중심 서비스와 IT 기술을 통해 부동산 중개 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우대빵은 기존…